주취 : 더밀크
시간 : 12월 7일(월)
내용 : CES 2021관련 세미나 (지금까지 나온 정보와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
'CES2021 어떻게 달라지나?'
팬데믹으로 달라진 CES2021. 어떻게 개최될 지 궁금하시죠?
매년 1월 초에 열리는 CES는 향후 시장의 흐름과 혁신을 볼 수 있는 자리로 유명합니다.
내년 CES2021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행사로 펼쳐집니다. CES2021도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는 하지 못합니다. 지난 1일(미국 현지 시간) CES를 운영하는 CTA가 이번 행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더밀크가 직접 개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회장의 발표를 듣고 CES2021의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더밀크에서는 온라인으로 열릴 내년도 CES 행사와 준비 방법에 대한 'CES2021 어떻게 달라지나?' 특별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12월 7일(월) 오후 2시(한국시간)
12월 6일(일) 오후 9시(미국 샌프란시스코 시간)
줌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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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만 가능한 CES 2021, 준비부터 활용의 모든 것!
- 헬로디디
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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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ILK 손재권 대표
- CTA가 최근에 결정한 중요한 내용 중에 하나는 시간대가 라스베이거스(미 서부시간대)가 아니라 워싱턴DC'/뉴욕의 '미 동부시간(EST)'으로 정해졌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서 온통 새벽 시간대가 될 수밖에 없는 서부 시간대에 비해서 '아시아' 지역에서도 밤에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24시간 시간대에 맞춰 운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또 CES2021은 기존 행사와 다르게 아래와 같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 작은 디바이스가 더 주목받음
-스마트카 & 디지털 기기는 예년에 비해 퇴조
-직접 보고 ‘와우 포인트'가 있었던 빅디바이스는 등장하더라도 감동이 덜할 것
-반면 스마트폰 및 작은 디바이스는 관심을 더 받을 것
2. AI/5G/클라우드/IoT는 큰 관심사 아닐 수도 (인프라처럼 당연하니까)
3. 스마트카 분야는 EVS(EV+CES)가 될 것
4. 홈 이코노미 주창 될 것 : 스마트 홈 및 재택근무 솔루션/기기 대거 등장
5. ESG 메인 토픽 부상 : CES 비주류였던 회복력(Resilience), ESG, 기후변화, 푸드테크 관련 주제나 스타트업들이 더 주목 받을 것
6. 디지털 화폐(크립토커런시)가 CES의 주요 토픽으로 등장
7. 디지털 치료(테라퓨틱스) & 디지털 헬스 큰 관심 받을 것
8. 이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like 방송국)
9. 영어 잘하고 적극활용하면 글로벌 진출 기회 될 수 있다(하지만 한국인들 영어 플랫폼 운영시 노출에 적극적이지 않아 오프라인 행사때보다 존재감은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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